종합대학에 보내주신 선물곰
주체36(1947)년 12월 29일이였다.
점심녘에 저택으로 들어서시던
저택마당을 다 차지한듯한 큰곰을 보신
그러시던
소대장은 인민들의 성의인데 어떻게 연구사들과 학생들이 리용하도록 하겠는가고 말씀드리였다.
그래도 선뜻 소대장이 움직이지 못하자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민족간부양성기지를 꾸려주시고 교육사업에 이렇듯 크나큰 은정을 돌려주시는
이렇게 되여 지방인민들이 선물로
주체36(1947)년 12월 29일이였다.
점심녘에 저택으로 들어서시던
저택마당을 다 차지한듯한 큰곰을 보신
그러시던
소대장은 인민들의 성의인데 어떻게 연구사들과 학생들이 리용하도록 하겠는가고 말씀드리였다.
그래도 선뜻 소대장이 움직이지 못하자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민족간부양성기지를 꾸려주시고 교육사업에 이렇듯 크나큰 은정을 돌려주시는
이렇게 되여 지방인민들이 선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