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에서 편지가 왔다
2024.03.20.
백두산밀영지구 혁명전적지관리소에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강사 석진향동무의 모교에서 편지를 보내온것이다.
모교에서 보내온 편지, 그것은 석진향동무의 기쁨만이 아니다.
편지를 함께 읽는 녀강사들의 얼굴에도 즐거운 웃음이 넘치고있다.
모교앞에, 스승앞에 떳떳하려는 마음이 녀강사들의 밝은 모습에 그대로 비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