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와 함께 자라나는 새세대들
2022.07.03.
우리의 공화국기는
사랑하는 어머니와 첫 걸음마를 뗄 때에도 국기를 손에 쥐고 걸음마를 익혔고 작은 손으로 빨간색, 파란색, 하얀색 크레용을 차례로 골라잡고 그림종이에 우리의 기발, 공화국기를 그리며 우리 말을 배웠다.
우리 새세대들은 국기의 한 부분인 붉은 넥타이를 펄펄 날리며 국기의 계승자가 되기 위하여, 국기를 더 높이 떠받들기 위하여 사회주의조국을 위하여 항상 준비해가고있다.
혁명의 전세대들이 목숨바쳐 지켜왔고 전체인민이 대를 이어 빛내여가는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이며 찬란한 미래인 람홍색공화국기는 어제도 오늘도 래일도 자라나는 새세대들의 마음속에 소중히 새겨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