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을 뿌리가 되여
2020.12.01.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뿌리가 되여 한생을 묵묵히 교단에 바쳐가고있는 수많은 교육자들속에는 처녀시절부터 오늘까지 40여년을 하루와 같이 후대교육사업에 헌신하고 있는 평양출판인쇄대학 강좌장 교수 박사 박경희동무도 있다.
그는 27년간 강좌장으로 사업하면서 수십명의 박사, 석사들을 키워내고 30여종의 교과서, 참고서들을 집필하였으며 수십여건의 국가적인 증서들을 받았다.
오늘도 그는 직업적혁명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언제나 가슴에 새기고 후대교육사업에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깡그리 바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