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재들이 자라난다

2020/1/5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국제적으로 패권을 쥘수 있는 특출한 인재들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어 전도유망한 학생수재들을 련이어 배출하고있다.

우선 학생들이 과학연구소조활동을 통하여 독자적인 연구능력을 갖추고 우수한 학술론문들을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출판하는 놀라운 성과가 이룩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물리학부 6학년 학생 배지성은 대학기간에 세계를 놀래울수 있는 특출한 과학연구성과를 이룩할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자기땅에 발을 붙이고 눈은 세계를 보며 꾸준히 노력한 결과 권위있는 학자들도 힘들어하는 가장 높은 급의 국제학술잡지인 네이쳐급잡지에 우수한 론문을 출판하였다.

배지성학생은 본과단계에서부터 과학연구사업에 적극 참가하여 2019년7월22일 미국물리학협회에서 출판하는 잡지《물리학개관 B속보》에 론문《그라펜 도파관 고리형공진기에 기초한 자기플라즈몬격리기》을 출판시킨것을 비롯하여 7건의 론문을 권위있는 국제학술잡지들에 발표하였으며 잡지사의 심사자들로부터 세계적으로 물리학분야를 놀래울수 있는 전도유망한 인재로 기대된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지성학생은 이에 자만하지 않고 실력의 탑을 더 높이 쌓을 원대한 포부를 안고 꾸준히 노력하여 대학기간에 석사의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전과목에 걸쳐 최우등의 성적을 쟁취함으로써 김일성장학금수상자로 자라나게 되였다.

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학생들을 주동적이며 창조적인 학습자, 탐구자로 만들기 위한 여러가지 새로운 교수방법들을 창조구현한 결과 학생들이 대학기간에 여러가지 전공지식을 깊이 체득하는것과 함께 현실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에도 적극 망라되여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으며 그 과정에 학위소유자로 자라나고있다.

경제학부 경제관리학과 최신혁, 재정금융학부 재정학과 최주경, 력사학부 력사학과 리진혁, 법학부 법학과 박성남학생들을 비롯하여 많은 학생들이 대학기간에 과학연구소조에 망라되여 실천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현실에서 제기되는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석사의 학위를 수여받았다.

또한 학생들이 교원들의 지도밑에 집단적인 학습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수많은 과학탐구상학급들이 련이어 배출되고있으며 국내와 국제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는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대학정보과학소조 지도교원인 수학부 교원 신창현동무가 학생들의 프로그람작성지도에 혼심을 다 바친 결과  수학부 5학년 수재반 최성영학생을 비롯한 소조원들이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의 65개 대학의 80여개조에 240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제18차 대학생프로그람경연에서 특등을 하는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2018년 1월 5일부터 1월 15일까지 도이췰란드, 로씨야, 미국, 영국을 비롯한 90여개 나라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한 코드쉐프국제인터네트프로그람도전경연에 참가하여 단연 1등을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11차의 국제인터네트 코드쉐프도전경기에서 단연 1등을 쟁취하여 조국의 영예를 높이 떨치였다.

2019년 7월 중순 중국 항주에서 진행된 인터네트 프로그람경연에 참가한 정보과학소조원들이 청화대학과 베이징대학만이 1등을 할수 있는것으로 되여있던 전례를 깨뜨리고 이 경연에 참가한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단연 1등을 쟁취한것을 비롯하여 4차의 국제대학생프로그람경연에 입선하여 금상 3개, 은상 3개, 속도상 2개를 쟁취하여 김일성종합대학의 영예를 빛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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