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복구사업에 애국의 넋을 바쳐가는 로과학자
2025.10.29.
나라의 림업발전을 위한 과학연구사업에 한생을 바쳐가는 교육자들속에는 강계농림대학 박사원 지도교원 박사 부교수 김윤권동무도 있다.
김윤권동무는 지난 수십년간 연구사업을 심화시켜 풍토순화시킨 긴방울가문비나무를 비롯한 11종의 수종이 좋은 나무 1만 4 000여그루를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의 수목원과 장자산혁명사적지에 보내주었으며 20여년간의 긴방울가문비나무에 대한 연구결과들을 종합체계화하여 박사학위론문 《긴방울가문비나무의 몇가지 생물학적특성과 조성방도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여 2015년 3월 20일 산림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그는 자강도내 산림과 주요사적지원림록화에 큰 기여를 하면서 긴방울가문비나무, 개암나무, 오미자나무, 흰앵두나무 등 경제적가치가 높은 수종들에 대한 40여건의 가치있는 소론문들을 집필투고발행한것을 비롯하여 숭고한 정신세계와 애국적헌신성으로 2020년 도 최우수과학자, 기술자칭호를, 2021년 10월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값높은 칭호를 받아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