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전자도서열람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또 하나의 과외교양기지가 훌륭히 일신된것이 그리도 만족하신듯 야영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는
한 일군이
그러자 그이께서는 반색하시며 거기에 가보자고 하시였다.
전자도서열람실에 들어서시여 그 운영정형에 대하여 료해하시던
이곳에서 한기에 수백명의 야영생들이 생활을 한다고 볼 때 전자도서열람실의 수용능력이 모자랄수 있다는것을 헤아려보시고 하시는 말씀이였다.
일군들은 송구함을 금할수가 없었다.
야영소에 전자도서열람실을 잘 꾸려놓으려고만 하였지 그것이 야영생수용능력에 맞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보지 못한 자신들의 사업태도가 돌이켜져서였다.
이날
이렇듯 과외교양기지를 하나 꾸리여도 우리 아이들의 교육교양에 이바지할수 있도록 하시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