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 01
자기 기술이 진짜기술
2025.10.17.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중앙버섯연구소를 찾으신 2013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연구소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만족을 금치 못하시였다.

한것은 연구소의 모든 요소들이 그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게 특색있게 꾸려진데다가 연구사업과 버섯재배에 필요한 설비들이 우리의 힘과 기술로 제작한것이기때문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동행하던 일군이 연구소에서 리용하고있는 어느한 설비에 대하여 말씀올리면서 국가과학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자체의 힘으로 만들어 설치한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몸소 설비에 다가가시여 문을 열고 내부를 주의깊게 살펴보시며 그 특성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첨단설비를 자체의 힘으로 만드니 얼마나 좋은가고 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을 둘러보시며 계속 강조하는 문제이지만 다른 나라의 설비들을 들여다 조립이나 하는 그런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서는 의의가 없다고, 자기 기술로써 무엇인가 해놓는것이 진짜기술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에 의거하여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것이 제일이며 자력자강이 제일이라는 숭고한 뜻이 얼마나 뜨겁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설비를 보고 또 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자기 힘을 믿고 자기의 두뇌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갈 맹세가 세차게 울리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