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원아에게 부어주신 다심한 정
2025.06.05.
2012년 6월 6일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창립 66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소년단대표들을 위한 음악회 《미래를 사랑하라!》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어느덧 음악회가 끝나고
영광의 그 자리에는 평성중등학원에서 온 원아도 있었다.
그는
원아의 진정어린 이야기를 들으신
이윽하여
축포발사가 진행되는 동안
행복의 무아경에 잠긴 원아의 두볼로는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자꾸 울지만 말고 축포를 보면서 손을 높이 들고 흔들어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