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이 부르는 곳에 인생의 좌표가 있다
2025.04.23.
조국이 부르는 곳에 인생의 좌표를 정하고 청춘의 리상을 꽃피워가는 우리 청년들의 애국의 전통이 줄기차게 이어지고있는 속에 김형직사범대학 졸업생들이 사회주의건설의 영예로운 초소들에 탄원진출하였다.
그들속에는 백두의 혁명정신을 억척같이 심어주는 붉은 선동원이 될 불같은 일념밑에 백두전구에 삶의 뿌리를 내린 청년도 있고 조국의 미래를 푹 맡길수 있는 미더운 혁명가들로 내세워준 당의 뜻을 깊이 새겨안고 섬마을의 학교들로 탄원한 청년들도 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어렵고 힘든 부문으로 달려나가는 그들의 마음속에서는 조국의 부강번영을 앞당겨오기 위한 보람찬 투쟁의 전렬에서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로 애국청년의 고귀한 영예를 빛내여갈 의지가 끓어넘치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보람찬 투쟁에서 애국청년의 기개를 떨치자!》 이것이 조국이 부르는 곳에서 아름다운 청춘을 다 바치려는 그들의 힘찬 맹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