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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망울
2025.02.26.

어린 가슴에도 그들먹이 차오르는 한없는 고마움 붓글마다에 정히 담아보는 모란봉구역 민흥유치원의 어린이들이다.

그지없이 순결한 마음처럼 흰종이우에 제법 멋들어진 솜씨로 한자한자 써나가는 차귀평어린이, 꼬마서예가의 창창한 미래를 그려보며 함뿍 웃음짓는 교양원 최은경동무.

어찌 한 어린이의 마음뿐이랴.

세상에 부러운것 없이 마음껏 재능의 나래를 펼치며 무럭무럭 자라는 우리의 아름다운 꽃망울들, 순결한 마음 안고 붓글마다에 진정을 담아간다.

원수님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