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단에 바쳐진 60여년
2025.02.26.
평양출판인쇄대학 사회과학과 교원 교수 최병순동무는 85살인 오늘도 후대교육사업에 진심을 묻고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 교단을 지켜가는 참된 교육자이다.
1961년부터 현재까지 5만 8천여시간의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만경대혁명학원시절에 자기가 체험한
뿐만아니라 여러종의 교과서, 참고서, 도서들과 100여건이 넘는 가치있는 소론문들을 집필하여 교수의 학직도 수여받았다.
교단에 바쳐진 60여년…
결코 말처럼 쉬운 나날이 아니였다.
어머니당에서는 한생을 변함없이 교단에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쳐온 최병순동무에게 여러 차례나
최병순동무는 오늘도 자신을 어엿한 대학교원으로 내세워준 당의 신임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하여, 당의 위업에 절대충성하고 값진 일을 더 많이 해놓기 위하여 패기와 열정에 넘쳐 하루를 십년맞잡이로 살며 일해나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