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국의 대를 이어가는 3형제 교육자
2025.01.28.
수십년간을 묵묵히 후대교육사업에 바쳐간 순안구역 룡복리의 한 소박한 교육자가정, 그들로부터 시작된 전세대의 애국의 뜻은 대를 이어 조국의 미래에 자신을 바쳐가는 세 아들들의 헌신의 삶으로 면면히 이어지고있다.
교육년한 25년, 박사 부교수, 10월8일모범교수자
우리 나라 교육자문리론연구의 개척자로써 제자들에 대한 진심어린 사랑이 없이, 그들이 떠메고갈 조국의 미래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없이 이 길을 끝까지 갈수 없다고 그래서 교육사업은 바로 사랑이라고 말하였다.
평양기상수문기술대학 기초과학강좌 교원: 김 광 현
교육년한 16년, 10월8일모범교수자로써 조국을 위해 제 몫을 할줄 아는 제자들을 키우는것, 비록 땅에 묻혀 보이지 않는 뿌리로 살더라도 그 제자들의 추억속에 훌륭한 스승으로 사는것이 교육자로서의 삶의 목표라고 말하였다.
락랑공업대학 사회 및 일반기초강좌 교원: 김 주 현
교육년한 22년, 박사 부교수로써 매일 교단에 올라 일터마다에서 달려온 대학생들에게 강의를 할 때면 학생들이 능력과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할줄 아는 과학기술인재가 되도록 모든것을 다할것이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