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어느날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의 교육방법연구실도 돌아보시였다.
원아들의 교육교양에 필요한 교육설비들이 그쯘하게 갖추어져있는 교육방법연구실에 들어서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만족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교육방법연구실을 잘 꾸렸다고, 전자칠판과 전자지시봉, 콤퓨터, 액정TV를 비롯한 교육설비들이 현대적이라고, 교수방법에 따르는 직관판들도 잘 만들었다고 거듭 치하해주시였다.
원아들에게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해주시려 세심히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르는 일군들의 가슴은 불덩이를 안은듯 후더워올랐다.
그러는 일군들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현시기 교육부문에서 해결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의 하나는 교육방법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개선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앞으로 만경대혁명학원의 교육체계와 교육과정안에 대하여 더 구체적으로 료해하여보려고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나라일에 그토록 바쁘신 속에서도 우리 원아들을 내 조국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실력가형의 기둥감들로 억세게 키우시려 세심히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날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자자구구 새기며 일군들은 후대교육사업에서는 결코 만족이란 없으며 발전하는 현실에 맞게 끊임없이 새롭게 개선해나갈 때 응당한 결실을 볼수 있다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