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자가정의 기쁨
2024.12.16.
사진속의 주인공들은 중강군 최창록동무의 가정이다.
안해도, 아들도, 딸도 온 가정이 교육사업에 자신들의 량심을 묵묵히 바쳐가고있다.
저녁시간에 모두가 모여앉아 오늘의 사업을 긍지높이 총화해보고 래일의 사업을 의논해가는 밝은 모습을 보며 떠오르는 하나의 생각이 있다.
창전거리에 새로 입사한 어느한 교육자가정을 몸소 찾아주시여 교육사업에 헌신하고있는 이들의 수고도 높이 헤아려주시고 먼 앞날까지 축복해주시며 사랑의 선물도 가슴 한가득 안겨주신
우리는 이들의 모습을 다시금 보면서 이러한 교육자가정이 수없이 많아 우리의 교육은 나날이 발전하며 그만큼 조국의 부강번영이 앞당겨진다는것을 확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