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 혈 육
2024.10.21.
사진속의 대학생처녀는 김철주사범대학 학생 김류정이다.
2023년 11월의 어느날 저녁 집으로 가던중 길가에 쓰러져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한 그는 주저없이 할아버지를 업고 병원으로 달려가 사경에서 구원하고 입원후에는 할아버지가 하루빨리 병을 털고 일어나도록 치료에 필요한 많은 약재들과 귀한 보약까지 마련해주며 성심성의를 다하였다.
이런 연고로 하여 류정이는 그 집안사람들과 뗄래야 뗄수 없는 친혈육의 정을 맺게 되였다.
사회주의 우리 나라에서는 남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으로 여기며 위해주는 이러한 아름다운 소행들이 례사로운 일로, 사회적기풍으로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