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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 기능공들이 기본이다
2024.09.13.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온포휴양소(당시)를 찾으신것은 주체107(2018)년 7월 어느날이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인민에 대한 사랑의 력사가 뜨겁게 어려있는 온포휴양소를 개건할데 대한 과업을 제시하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군을 특색있게 발전시킬데 대하여서도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삼복철의 무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으시고 휴양소를 돌아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수한 나무침대에 허물없이 앉으시여 일군에게 군안의 지방공업실태에 대하여 물으시였다.

그에 대한 보고를 받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기초식품공장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기초식품공장을 현대화하는데서 기본은 생산공정을 무인화, 무균화하는것이라고, 당에서 평가한 대상들을 다 돌아보고 그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러시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기초식품공장을 비롯한 군안의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고 현대화목표를 실현하자면 군안의 기술자, 기능공들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과학과 기술은 군을 발전시키는데 필요한 자원들가운데서 기본자원이며 기술자, 기능공들은 군을 꾸리는데서 기본력량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기술자, 기능공들이 기본력량이다!

경애하는 그이의 말씀을 받아안는 일군의 가슴에는 새힘이 용솟음쳤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가르치심에는 모든 사업에 앞서 과학기술을 앞세워야 하며 여기에서도 기본은 인재중시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