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정보처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있는 녀박사
2024.09.07.
종합대학의 교단에는 조선어정보처리분야의 실력가로 국내외적으로 손꼽히고있는 조선어문학부 실장 교수 박사 배광희선생도 있다.
배광희선생은 지금으로부터 40여년전인 조선어문학부 학생시절에 벌써 자연언어처리분야에서도 조선어의 우수성을 더욱 빛내일 남다른 포부를 안고 새롭고 독특한 조선어정보처리기술을 개발하였으며 대학을 졸업할 때에는 조선청년들의 최고표창인 청년영예상을 받아안게 되였다.
배광희선생은 가정부인의 몸으로 미지의 세계인 조선어정보처리분야를 세계적수준으로 발전시킬 대담한 목표를 내세우고 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려 《사상모형에 대한 기계번역의 리론적기초》, 《단어구분국제규격제정에서 차지하는 조선어의 역할》과 같은 가치있는 연구성과들을 수많이 이룩하여 국내 및 국제학술토론회들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국제규격 《언어자원관리-서사본문의 단어구분》(1부, 2부)과 국가규격 《조선글단어구분》을 제정하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한 선생은 2007년부터 국제규격화기구 성원으로, 2019년부터 중국 차하얼학회 고급연구원으로 활동하고있다.
배광희선생은 이 나날 발명 및 저작증을 비롯한 수십건의 각종 증서를 수여받고 수십종의 교과서, 참고서들을 집필하였으며 교수사업에서도 특출한 성과를 거두어 2007년에는 박사학위를, 2023년에는 교수의 학직을 수여받았다.
배광희선생은 오늘도 조금도 식지 않은 청춘시절의 그 열정과 패기를 가지고 높은 교육과학성과로 당의 사랑과 배려에 보답하기 위해 조선어정보처리를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