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장해주신 체류일정
2024.09.07.
지금으로부터 몇해전 9월
뜻깊은 평양체류일정이 끝나가던무렵 그들은 또다시 한생에 다시없을 크나큰 영광의 시각을 맞이하게 되였다.
꿈결에도 뵙고싶던
하지만 그들은 미처 다 알수가 없었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이날
평범한 교원들을 애국자로 높이 내세워주시며 사랑을 주시고 정을 주시는
정녕 그 사랑, 그 믿음이 있기에 후대교육사업으로 내 나라, 내 조국의 미래를 억세게 담보해가는 참된 교육자들의 대렬이 나날이 늘어나고있는것 아니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