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사랑속에 마련된 인민의 교육제도
지금 우리의 후대들은 어머니당이 마련해준 가장 우월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받으며 세상에 부럼없이 마음껏 배우고 씩씩하게 자라고있다.
우리의 가슴마다에는 후대교육을 위하여 독창적인 교육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빛나게 구현해오신 절세위인들의 헌신과 로고의 자욱자욱이 뜨겁게 어려온다.
해방직후 일제의 악독한 식민지노예교육정책의 후과로 하여 우리 나라에는 단 하나의 대학도 없었고 중학교라고는 초등학교 졸업생의 2%도 수용할수 없는 정도밖에 되지 않아 우리 어린이들의 대다수가 학교에 다닐수 없었으며 성인문맹자의 수는 수백만명에 달하였다.
그리하여 주체38(1949)년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기 제4차회의에서는 력사적인 《전반적초등의무교육제실시에 관한 법령》이 공포되였다.
그후에도 나라의 정세가 긴장하고 국가의 부담이 아무리 크다고 하더라도 후대들을 위한 일은 절대로 미룰수 없다는 투철한 관점으로 나라의 교육사업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전반적11년제의무교육의 완전한 실시, 이것은
, 조선의 새로운 100년대가 시작되는 뜻깊은 시기인 주체101(2012)년 9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함에 대한 법령이 발포된것은 당의 교육중시사상이 구현되여있는 중대한 조치로서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교육제도의 참모습을 온 세상에 시위하는 일대 사변이였다.
참으로 가장 인민적인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는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후대관이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주체교육발전을 위한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이 있어 우리의 미래는 앞으로도 영원히 밝고 창창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