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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남도의 대학졸업생들 섬분교들로 탄원
2024.07.20.

후대교육사업을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운 당의 뜻을 받들고 황해남도의 대학졸업생들이 섬분교들로 탄원해나섰다.

이것은 전세대 교육자들의 모범을 따라배워 후대교육사업에 깨끗한 량심을 바쳐갈 숭고한 공민적의무를 자각하고 당이 부르는 곳에 삶의 좌표를 정한 우리 시대 청년들의 고상한 정신세계의 발현으로 된다.

가장 우월한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 배움의 나래를 활짝 펼쳐온 조옥희해주교원대학의 졸업생들이 섬분교마다에 아이들의 랑랑한 글소리, 명랑한 웃음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기 위해 탄원대오에 들어섰다.

대학과정안을 우수한 성적으로 마친 어제날의 중등학원 원아를 비롯한 김종태해주사범대학의 졸업생들도 섬마을의 교정에서 조국의 미래를 가꾸는 뿌리가 되고 밑거름이 될 열의에 넘쳐있다.

축하공연에 이어 일군들과 청년학생들이 탄원지로 떠나는 청년들에게 꽃다발들을 안겨주며 따뜻이 바래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