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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야 학생
2024.06.29.

나도 이젠 학생이 되였다고 기쁨에 넘쳐있는 평천구역 륙교소학교 1학년 학생들.

하나같이 몸에 꼭 맞는 산뜻한 새교복과 소나무책가방이 앞가슴의 꽃송이와 한데 어울려 이들의 모습을 더더욱 사랑스럽게 하여준다.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자애로운 한품에 안아 친어버이정으로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랑속에 동무들도 이제는 학생이 되였다는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학생들은 자기들이 쓰는 민들레학습장과 해바라기학용품, 새 교복과 신발, 소나무책가방 등 받아안은 그 사랑의 무게를 다시금 새겨안고있다.

더 밝게 웃어라, 더 활짝 피여라 복받은 아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