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였다
각지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농업발전을 책임진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농업과학기술학습에 열중하고있을뿐만 아니라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여 지식형근로자로 준비해가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올해에만도 각지 농업대학들의 원격교육체계에 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새로 망라되여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해가고있다.
하여 평양농업대학, 원산농업대학, 숙천농업대학에서만도 수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원격교육을 받고있다.
특히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 원격교육학부에는 2천명이상의 농업근로자들이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다.
올해부터 원격교육을 시작한 남포농업대학, 강계농림대학, 함흥농업대학에서도 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였으며 그 수는 앞으로 계속 늘어날것으로 예견되고있다.
또한 평성수의축산대학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도 많다.
대학들에서는 농업근로자들의 지식수준을 높여주기 위해 교육내용과 방법을 개선해나갈 목표를 내걸고 농업과학기술발전추세를 반영하여 원격강의안들과 편집물들을 실효성있게 작성하는 사업을 계속 힘있게 내밀고있다.
뿐만아니라 각지 농장대학들에도 많은 농업근로자들이 입학하여 나라의 농업발전에 과학기술로 이바지하는 기술자, 발명가, 창의고안명수로 준비해가고있다.
이들모두가 농업과학기술의 주인이 되지 않고서는 발전하는 현실에 따라설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꾸준히 배우며 피타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이처럼 많은 농업근로자들이 높은 포부와 리상을 지니고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의 근로자가 되여 당의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실현을 위한 투쟁의 앞장에 설 열의에 넘쳐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