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대학, 학교들에서 주체113(2024)년 새 학년도 시작
2024.05.18.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마를줄 모르는 젖줄기가 되여 이 땅 그 어디에나 끝없이 흘러넘치는 속에 주체113(2024)년 새 학년도가 시작되였다.
4월 1일 아침 우리 당의 은정이 뜨겁게 어려있는 새 교복에 멋진 《소나무》책가방을 메고 등교길에 오른 학생들의 행복넘친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나라의 방방곡곡에 랑랑히 울려퍼졌다.
뜻깊은 이날 거리와 마을이 환해지도록 밝게 웃으며 학교로 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온 나라 인민들의 가슴가슴은 후대들을 위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고 사랑에 사랑을 거듭 안겨주는 어머니 우리 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끓어번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