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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도가 제일입니다》
2024.05.18.

나에게는 다섯 자식이 있다.

자식들이 젖제품과 영양식품을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을 바라볼 때면 어머니당에 대한 고마움으로 격정을 금할수 없다.

예로부터 자식 하나 키우는데 오만자루의 품이 든다고들 하였다.

하지만 자라나는 어린이들을 위해 억만자루의 품도 아낌없이 쏟아붓는 당의 사랑이 있어 나는 아이들을 걱정없이 키우고있다.

다자녀세대라고 베풀어주는 사회적혜택은 또 얼마나 큰것인가.

2년전에 우리 가정은 송화거리의 새 살림집에 입사하였다.

120㎡나 되는 살림집에서 좋아라 뛰여다니는 자식들을 보면서 나는 때로 우리 아이들이 자본주의사회에서 산다면 그 운명이 과연 어떻게 되였을가 하는 생각을 하군 한다.

그럴수록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의 고마움에 대하여 더욱 뜨겁게 절감하군 한다.

온 나라의 아이들을 한품에 안아 따뜻이 보살피며 매일 무상으로 젖제품을 공급하는 나라가 이 세상 그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이 땅의 모든 아이들을 따뜻이 보살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가슴속에 차넘치는 격정을 담아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싶은것이 온 나라 어머니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나는 자식들에게 늘 이렇게 말하군 한다.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께 언제나 기쁨만을 드리는 충성동이가 되라고.

사동구역 송신1동 주영희

-인흥젖소목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