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게 불러주신 부름

2024/2/13


주체105(2016)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전연에 위치한 어느한 섬방어대를 찾으시였을 때였다.

군인들의 생활과 전투동원준비상태를 료해하시고 포실탄사격훈련도 지도하시며 만족을 금치 못해하시던 그이께서는 고지를 내리시다가 문득 한 일군에게 방어대에 분교가 있는가고 다정히 물어주시였다.

뜻밖의 물으심에 그는 그 의미를 미처 깨닫지 못한채 섬분교가 있다고 말씀드리였다.

그의 대답을 들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수행한 일군들에게 섬에 분교가 있다는데 웃단위 일군들이 후대관, 미래관을 바로가지고 교육사업실태를 정상적으로 료해하여보고 걸린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어야 한다고 따뜻이 이르시였다.

그이의 의도를 뒤늦게야 깨닫게 된 일군들이 몇명의 학생들을 위하여 섬에 분교가 있는것은 우리 나라에서만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아뢰며 섬분교들에 자원진출하는 교원들이 많은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다.

그러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지금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섬분교들에 자원진출하는 교원들이 많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애국자라고 할수 있다고, 외진 섬에서 후대들을 위하여 깨끗한 량심을 바쳐가고있는 교원들을 사회적으로 내세워주고 평가해주어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가슴이 쩌릿해오는것을 어쩔수 없었다.

몇명 안되는 자기 자식들을 위해 섬분교로 오는 교원들을 보면서 우리의 사회주의교육제도가 정말 좋다고만 생각했지 그들이 조국을 위해 큰일을 한 영웅들과 다름없는 애국자들이라고는 생각해보지 못했던 일군들이였던것이다.

애국자!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는 이 나라 모든 교육자들이 후대들을 키우는 신성한 애국사업에 자기들의 지혜와 열정을 묵묵히 다 바쳐나갈수 있게 한 고귀한 사상정신적원천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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