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2024/1/25


주체104(2015)년 11월 어느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훌륭하게 개건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찾으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기념비적건축물로 더욱 훌륭히 변모된 궁전을 돌아보시며 소조원들이 사소한 불편도 없이 소조활동을 마음껏 할수 있도록 다심한 사랑을 기울이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재고옆을 지나실 때였다.

걸음을 멈추시고 기재고문을 한동안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일반살림집문처럼 만들었다고 하시며 문을 크게 만들라고, 밑에서부터 우로 여는 문을 만들수 있지 않는가고 하시였다.

경애하는 그이의 가르치심을 받으며 일군들은 다시금 기재고문을 바라보았다.

그러고보니 기재고문을 일반살림집문처럼 만들어놓으면 크기가 각이한 기재들을 보관하거나 리용하는데서 여러가지로 불편을 느낄수 있었다.

그러나 지금까지 그 누구도 기재고문이 용도에 맞는가 맞지 않는가를 생각지 못하였던것이다.

이뿐이 아니였다.

수영관과 배구장에 이르시여서도, 대중식사실과 오락실을 찾으시여서도 학생소년들에게 사소한 불편이 있을세라 그토록 마음쓰시며 부족점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는 경애하는 그이의 사랑의 세계는 정녕 끝이 없었다.

자자구구에 우리 아이들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흘러넘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뜨거운 격정속에 받아안은 일군들의 가슴속에서는 이런 심장의 웨침이 터져나왔다.

절세위인의 어버이사랑이 있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우리 아이들의 정든 집, 영원한 사랑의 궁전으로 빛날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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