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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 구슬다락에 펼쳐진 화목한 대가정의 모습
2023.12.14.

어머니당의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이 응축된 만복의 보금자리 경루동의 구슬다락에 입사한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강좌장 김관혁선생의 집으로 많은 제자들이 찾아와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온 가족이 기뻐하게 축하의 노래도 불러드리고 가족사진첩도 들여다보면서 교육사업에 심혈을 바쳐온 선생님의 한생의 추억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다.

선생님은 학생들이 공부를 더 열심히 하여 내 조국의 앞날을 떠메고나갈 훌륭한 인재가 되라고 절절히 당부하고있다.

스승을 존경하고 제자들을 사랑하는 화목한 대가정의 단란한 분위기는 경루동에 입사한 교육자들의 기쁨을 배가해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