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후비들을 키워가는 길에서
2023.12.14.
수원제1중학교 부교장 리명남동무가 교원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다.
교육자의 안목은 인재후비육성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담보이다.
이 말은 비단 교원들에게만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크게 한 일도 없는 자기를 걸음걸음 이끌어주고 내세워주는 당의 신임에 사업실적으로 보답할 열망을 안고 그는 1중학교에 배치된 이후 자기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평양에서 열리는 전국적인 제1중학교교육사업성과전시회에 참가한 그는 다른 단위에 비해 뒤떨어진 학교의 모습을 엿보면서 발전하는 시대에 발걸음을 따라세우자면 높은 안목을 가지고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는것을 잘 알게 되였다.
하여 학교에서는 본보기를 내세우고 그 경험을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였으며 명남동무의 헌신적인 노력과 교원대중의 앙양된 열의는 사람들의 예상을 초월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학교가 발족되여 처음으로 참가한 제17차 전국학과경연에서 이곳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던것이다.
교원들의 열의는 더욱 고조되였고 이룩된 성과와 경험은 즉시에 전교에 일반화되였다.
이 나날에 학교는 전국적인 학과경연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하였을뿐 아니라 수많은 학생들을 나라의 부강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인재들로 키워 내세웠다.
명남동무는 오늘도 교육자의 안목은 인재후비육성의 질적담보라는 자각을 안고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선도자적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인재후비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 사업에 자신의 모든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