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사진
2023.11.22.
행복의 구슬다락, 황홀한 경루동의 새집에서 찍은 한장의 가족사진에는 원산중등학원을 졸업하고 평양교통운수대학 운수건설공학부 건설공학과 2학년에서 공부하는 김광민동무도 있다.
당에서는 원아인 김광민동무를 따뜻이 품에 안아 애육원과 육아원, 초등학원과 중등학원을 거쳐 교통운수부문인재양성의 전당인 평양교통운수대학의 학생으로 키워주었다.
광민동무의 아버지인 윤광영선생님은 그가 다니는 학부의 학부장으로 사업하고있으며 김경숙어머니는 철도성에서 정무원으로 사업하고있다.
당의 은정속에 받아안은 황홀하고 궁궐같은 경루동의 새살림집에서 광민동무는 웅심깊은 아버지의 사랑과 따뜻한 어머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즐겁고 명랑한 행복의 나날을 보내고있다.
알고 받은 사랑보다 모르고 받은 사랑이 한껏 넘치는 이 아름다운 화원속에서 자라나는 복받은 원아들의 자랑과 긍지는 세상에 소리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우리의 집은 당의 품, 세상에 부럼없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