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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반에 솟아난 교육자살림집
2023.11.09.

교육에 대한 조선로동당의 끊임없는 국가적혜택속에 평안북도 신의주시의 압록강반에 특색있는 모양의 교육자살림집이 훌륭하게 일떠섰다.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떠오르는 태양같기도 하고 축원의 마음 담은 꽃바구니같기도 하고 태양을 따르는 해바라기와도 같다고 하여 사람들속에서는 《태양아빠트》, 《꽃바구니아빠트》, 《해바라기아빠트》로  불리워지고있다.

당에서는 이렇게 훌륭한 아빠트를 평범한 교육자, 과학자들에게 무상으로 배려해주었다.

여기에는 수십년을 하루와 같이 교단을 지켜선 로교원들도 있고 교원의 첫 걸음을 뗀지 얼마되지 않는 부부교육자도 있으며 사회와 집단을 위해 헌신한 과학자, 연구사들도 있다.

모든 조건과 생활환경이 그쯘히 갖추어진 살림집의 웃단에는 《일심단결》이라는 표어가 있다.

오늘도 일심단결의 대가정을 이루고 더 좋아질 래일을 내다보며 후대들을 위해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바쳐갈 이들의 마음이 새 교육자살림집의 창가마다에 그대로 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