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래일을 안고 사는 마음
2023.08.29.
선교구역 률곡고급중학교 분과장인 공훈교원 한성희동무는 지난 30여년간 성악분야에서 한몫하는 많은 재간둥이들을 키워낸 실력있는 교육자이다.
그가 키워낸 우수한 졸업생들이 여러 대학에 입학하였으며 그중에서도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교단에서 음악인재후비들을 키워내는 교원들이 대다수를 이루고있다.
그는 분과의 교원들과 함께 품을 들여 성악지도안을 완성하고 많은 다매체편집물들을 작성하여 학생들에 대한 성악교육을 과학적으로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하루수업이 끝난 후 과외학습시간에 매 학생의 년령심리적특성과 개성에 맞게 개별지도를 심화시키면서 기량과 형상수준을 높여주는데 많은 품을 들이군 한다.
이와 함께 그는 학생들을 이끌고 여러 중요건설장에서 축하공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만화영화음악에 대한 록음과 수십곡의 만화영화음악을 형상하는 사업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후대교육에서는 오늘을 놓치면 래일을 얻지 못하며 래일을 위해 자신을 바치는것이 바로 교육자의 량심이고 본분이라는것을 늘 가슴속에 새기고 사는 한성희동무이기에 오늘의 하루하루, 한시간한시간을 후대들을 위해 깡그리 바쳐가고있는것이다.
평범한 교육자로서 경루동의 희한한 보금자리를 받아안은 그는 당의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음악인재후비만이 아니라 과학기술인재들을 비롯하여 조국의 래일을 떠메고나갈 수많은 인재들을 키워내는데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