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렷한 실적을 내는 전도양양한 인재
2023.08.29.
함흥수리동력대학 교원 림영호동무는 30대의 지식인이다.
그가 리과대학 함흥분교를 졸업하고 박사원과정까지 마친 후 나라의 믿음직한 수리동력기술인재양성의 전당인 대학의 교단에 섰을 때 그의 부모는 평범한 로동자의 아들을 그처럼 내세워준 당과 국가의 고마움에 눈물을 지었다.
하기에 그에 보답하려는 림영호동무의 각오와 결심은 첫걸음부터 남달랐다.
10여년전 대학연구집단에 망라되여
그후 여러 단위에서 제기되는 전기절연재료와 관련한 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서 핵심적역할을 하는 과정에 천연흑연전극의 산화방지제개발, 파유리를 리용한 유리애자생산, 수중뽐프전동기운영에서 절실한 습기방지용초소수성재료의 개발도입 등 무게있는 연구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최근년간에는 비료생산정상화에서 절박하게 제기되고있던 전동기용복합절연재료를 개발도입한것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과학기술적문제를 해결함으로써 비료생산을 늘이고 국가에 많은 경제적리익을 주는데 이바지하였다. 아직은 걸어온 탐구의 길보다 헤쳐넘어야 할 생눈길이 더 먼 림영호동무가 2022년 함경남도 최우수과학자, 기술자로 선정되였을 때 많은 사람들은 높은 책임성과 실력으로 뚜렷한 실적을 내고있는 실천형의 전도양양한 인재에게 진정어린 축하를 보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