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공학자로 생을 빛내인 원하옥선생
2023.08.18.
세계적인 건축공학자 원하옥선생은 주체20(1931)년 10월 10일 함경남도 함주군의 어느한 농촌마을의 소작농의 자식으로 태여나 배움의 큰 뜻을 품었지만 너무나도 가난했던 탓에 그 소원을 이루지 못하였다.
가렬처절했던 조국해방전쟁시기
하기에 그는 재더미만 남은 조국땅에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건축물을 일떠세우겠다는 결심을 안고 열심히 공부하여 대학적인 수재로 알려졌다.
그는 1960년대에 우리 식의 무심도기초리론을 새롭게 정립하고 수많은 건설공법들을 연구하여 주체사상탑과 서해갑문건설을 비롯한 우리 나라의 주요 공장, 기업소, 살림집건설의 기초공사에 적극 도입하여 국가에 막대한 리득을 주었다.
1980년말에 세계의 이름있는 과학자들이 모여 진행된 학술발표회에서 원하옥선생이 발표한 무심도판기초계산리론은 전혀 새롭고 독특한것으로 하여 세계적인 학자들의 관심과 초점을 모았다.
원하옥선생은 《지반과 기초》과목을 비롯한 32종의 교과서와 4만 5 000여페지의 참고서를 집필하여 후대교육사업에 크게 이바지하였다.
원하옥선생은 그가 이룩한 공적과 우리 당의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 나라 건설부문의 초대원사로, 세계적인 건축공학자로 생을 빛내일수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