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의 주인공으로 준비해가는 소년혁명가들의 장한 대오
2023.06.28.
온 나라의 축복속에 조선소년단창립절을 또다시 맞이한 전국의 소년단원들이 끝없는 자랑과 영예, 기쁨과 긍지를 안고 뜻깊은 6월의 하늘가에 세차게 나붓기는 국기를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우리 소년단원들을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로 내세워주시는
이 자랑, 이 영예를 가슴에 안고 어떤 바람이 불어와도 오직 키워준 그 품만을 받들고 따르며 충성의 한길만을 꿋꿋이 이어갈 소년단원들의 굳은 맹세가 6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메아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