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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학에 보내주신 선물곰
2024/4/13
주체36(1947)년 12월 29일이였다. 점심녘에 저택으로 들어서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위소대장으로부터 지방인민들이 큰곰을 선물로 보내왔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저택마당을 다 차지한듯한 큰곰을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곰이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이리저리 살펴보시였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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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에 찾아주신 종합대학식당
2024/4/13
주체36(1947)년 9월 5일 이른새벽이였다. 뽀얀 안개속에 휩싸여 고요한 정적만이 흐르는 종합대학 정문앞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비실문을 조용히 두드리시였다. 뜻밖에도 자애로운 미소를 짓고 서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뵈옵게 된 경비원들은 너무도 놀란 나머지 인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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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값있고 귀중한 밑천
2024/4/13
해방된 조국땅우에 인민의 종합대학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손길아래 주체38(1949)년 12월 종합대학 물리수학부 제1회졸업식이 성대히 진행되게 되였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선진과학기술과 애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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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소 맛보신 대학생들의 식사
2024/4/13
주체36(1947)년 4월 1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종합대학을 찾으시였을 때 있은 일이다. 대학일군의 안내를 받아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대학교육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어 대학식당에도 들리시였다. 그때 식당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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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드린 불멸의 호칭들
2024/4/13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열렬한 흠모심은 수많은 호칭들을 낳았다. 세계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진 《전 인류적사상의 창시자》, 《영생하는 주체의 생명수를 주시는분》, 《20세기가 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