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어머니들
2023.04.28.
언제인가 우리 나라에 왔던 한 외국인녀성은 어느 한 공장의 탁아소와 유치원을 돌아보고 공장에 탁아소와 유치원이 있다는 사실자체가 놀랍기 그지없다고 하면서 자기 나라에서는 어린이를 가진 어머니들이 일을 하려면 정말 품이 많이 든다, 탁아소에 아이를 맡기려면 너무도 많은 돈이 들기때문에 녀성들은 일을 할래야 할수도 없고 아이낳기를 막 두려워한다, 그런데 조선에서는 공장탁아소를 건설하는 문제까지 국가가 책임지고 각별히 관심해주고있으니 조선의 어머니들처럼 행복한 사람들이 세상 또 어디에 있겠는가, 조선녀성들이 정말 부럽다고 격정을 터놓았다.
날마다 늘어나고있는 녀성혁신자들 누구에게서나 울려나오는 격정의 목소리는 한결같다.
《제가 오늘처럼 혁신자의 영예를 지닐수 있은것은 우리 공장탁아소를 떠나 생각할수 없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일을 가장 큰 중대사로 여기는 고마운 사회주의제도가 있어 우리 녀성들의 삶도 이토록 빛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