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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예군인박사원생들
2023.03.29.

사진속의 주인공들은 군사복무를 하던중 한다리를 잃은 지현철, 척추가 심하게 골절된 허일혁동무들이다.

두 영예군인은 청진의학대학 고려학부와 제2의학부에서 교원들과 학생들의 친형제와 같은 사랑과 방조속에 김일성장학금수상자, 대학생과학탐구상수상자, 최우수학생들로 대학과정안을 마치고 지금은 박사원생들이 되였다.

영예군인박사원생!

이것은 조국을 위해 한몸바친 영예군인들을 존경하고 내세워주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에서만 태여날수 있는 고귀한 부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