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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마음을 심어주며
2023.03.29.

조선에서는 일기조건이 불리한 날을 제외하고 수업을 하는 기간에는 모든 교육기관들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책임일군들이 학습과 조직생활에서 모범적인 학생들과 함께 전체 교직원, 학생들앞에서 국기게양식을 의의있게 진행하고있다.

《조선을 위하여 배우자!》라는 구호가 새겨진 교정에서 엄숙히 국기를 게양하면서 학생들은 숭엄한 마음으로 국가를 따라부르며 가슴속에 우리의 국기를 더 깊이, 더 소중히 새겨안는다.

람홍색공화국기와 더불어 새세대들의 가슴속에 애국의 넋이 더욱 깊이 간직되고 앞날의 역군으로 자신들을 튼튼히 준비해나가고있는 자랑찬 현실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양양한 래일을 가슴벅차게 그려주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