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기와 꿈

2022/10/22


서성구역 와산유치원 어린이들의 마음속에 애국의 싹이 움터나고있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상징인 국기에 대해 설명하는 교양원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빛은 자못 진지하다.

우리의 국기를 보며 열성껏 그림종이에 옮겨놓았지만 거기에 담겨진 깊은 의미를 다는 알수 없는 아이들,

그 시각 이들의 가슴속에는 자기들을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동이로 자라날수 있도록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안겨주는 사회주의조국에 대한 고마움이 자리잡고있으리라.

그와 더불어 부푸는 꿈은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그것은 우리의 국기를 온 세상에 빛내이는 앞날의 주인공이 되겠다는 소중한 꿈이다.

아이들아, 마음껏 꿈과 희망을 꽃피워라.

지금은 람홍색공화국기를 흰종이우에 그리지만 앞으로는 성스러운 우리 국기를 창공높이 휘날리는 훌륭한 인재들이 되여다오.조국의 미래는 너희들의것이다.

 

관련기사

  • 당의 믿음에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보답할 일념안고

    언제 어디서나 당중앙과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함께 하려는 원산상업봉사대학안의 졸업생들이 졸업후 마음껏 나래를 펼 꿈도 많았지만 사회주의조선의 수도 평양을 웅장화려하게 꾸리고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

  • 원아들과 맺은 정

    며칠전 평성애육원 정문으로 들어서는 한 녀성이 있었다. 평성시 역앞동 60인민반에서 사는 박윤희동무였다. 그를 맞이한 애육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은 뜨거워졌다. 박윤희동무가 원아들을 찾기 시작한것은 그리 오래지 않았다. 하지만 혈육의 정을 안고 때없이 찾아와 진정을 기울이 …

  • 기숙사의 밝은 불빛

    며칠전 어느날이였다. 리수덕원산교원대학 기숙사의 호실들에서는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학장 김옥동무를 비롯한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이 기숙사생들의 호실을 방문한것이였다. 기숙사생들을 자주 찾아와 생활을 보살펴주는것은 대학일군들과 교원들의 어길수 없는 일과였다. 그날도 학 …

  •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교육지원사업

    대학과 학교들의 교육사업에 절실히 필요한 설비와 기자재, 현대적인 기술수단들을 원만히 갖추어주는데 노력을 기울일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전국각지의 대학, 학교후원단체들과 일군들이 교육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특히 3월학교지원월간을 계기로 교육사 …

  • 우리의 미래를 보다 (6.덕과 정으로 화목한 대가정의 모습)

    동영상편집물 《우리의 미래를 보다 (6.덕과 정으로 화목한 대가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