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나 조국의 미래가 밝고 씩씩하게 자란다

2022/3/30


함경남도 덕성군의 외진 산골마을인 송중리소재지에  중산고급중학교 모란분교가 아담하게 일떠섰다.

우리 나라의 국가상징들인 목란꽃, 소나무, 참매를 비롯한 직관물들이 벽면마다에 동심에 맞게 새겨져있고 각종 교구비품들이 일식으로 갖추어져있는 분교는 교육조건과 환경이 나무랄데 없다.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가 아니고서야 어찌 외진 산골마을 아이들이 그늘없이 씩씩하게 자라나는 자랑찬 현실을 생각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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