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목을 키우는 밑거름이 되여
2022.03.08.
사진의 주인공은 김형직사범대학교육과학부 속독연구실 실장으로 사업하고있는 차영호선생이다.
그는 국내외적으로 속독교육의 전도유망한 실력가형 지도교원으로 인정되고있는 권위자이다.
차영호선생은 처음으로 제27차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에 3명의 김형직사범대학선수들을 이끌고 참가하여 총 메달수의 15.8%인 7개의 금메달을 비롯한 19개의 메달과 세계기록돌파건수의 44%인 4개의 새 기록을 세우고 4개의 컵을 쟁취함으로써 외국의 선수들과 지도교원들, 심사원들의 한결같은 부러움과 경탄을 자아냈다.
현재 세계기억력선수권대회 국제심판원 겸 중국 베이징신묵교육기구 국제교원으로 활약하고있는 그는 2021년 9월 박사론문 《두뇌발달교육리론 연구》를 완성하고《두뇌활용기교》, 《누구나 배울수 있는 기억의 묘술》을 비롯한 품위있는 많은 도서들을 내놓았다.
오늘도 그는 세계와의 경쟁에서 앞서나가는 기억대가들을 키워낼 자신만만한 과학적야심과 배짱을 가지고 학생들의 년령심리적특성에 맞는 속독교육의 내용과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완성하기 위하여 온갖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