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선, 절대적으로

2021/11/10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이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혁명령도의 나날 철칙으로 삼으신 모든 사색과 활동의 출발점이였다.

어버이장군님을 너무도 뜻밖에 잃은 민족대국상으로 온 나라가 피눈물에 잠겨있던 주체100(2011)년 12월 어느날이였다.

각급 당조직들과 일군들은 뜻밖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친필을 받아안게 되였다. 친필의 자자구구를 새겨안는 모두의 가슴은 무한한 감동의 파도로 설레였다.

장의행사기간 인민들의 리익을 옹호하고 편의를 철저히, 우선적으로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모든 행사를 조직진행할데 대한 숭고한 뜻, 추운 겨울밤 추위속에서 인민들이 떨고있다는것을 아시면 우리 장군님께서 가슴아파하신다는것을 명심하고 인민들의 편의를 최우선, 절대적으로 보장할데 대하여 하신 간곡한 당부…

최우선, 절대적으로!

바로 이 길지 않은 말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인민관, 위대한 어버이의 인민에 대한 한없는 사랑이 응축되여있었다.

여느때없이 강설이 쏟아지던 12월의 그 나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렇게 인민에 대한 복무관점으로 심장을 불태우시며 인민들을 보살피시였다.

관련기사

  • 종합대학에 보내주신 선물곰

    주체36(1947)년 12월 29일이였다. 점심녘에 저택으로 들어서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위소대장으로부터 지방인민들이 큰곰을 선물로 보내왔다는 보고를 받으시였다. 저택마당을 다 차지한듯한 큰곰을 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곰이 대단히 크다고 하시면서 이리저리 살펴보시였다. 그 …

  • 이른 새벽에 찾아주신 종합대학식당

    주체36(1947)년 9월 5일 이른새벽이였다. 뽀얀 안개속에 휩싸여 고요한 정적만이 흐르는 종합대학 정문앞에 이르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경비실문을 조용히 두드리시였다. 뜻밖에도 자애로운 미소를 짓고 서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뵈옵게 된 경비원들은 너무도 놀란 나머지 인사도 …

  • 가장 값있고 귀중한 밑천

    해방된 조국땅우에 인민의 종합대학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그 강화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어버이수령님의 손길아래 주체38(1949)년 12월 종합대학 물리수학부 제1회졸업식이 성대히 진행되게 되였다. 이날 졸업식에 참석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선진과학기술과 애국 …

  • 몸소 맛보신 대학생들의 식사

    주체36(1947)년 4월 11일 위대한 수령님께서 종합대학을 찾으시였을 때 있은 일이다. 대학일군의 안내를 받아 대학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대학교육사업을 개선하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어 대학식당에도 들리시였다. 그때 식당에서 …

  • 인류가 드린 불멸의 호칭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탁월한 사상리론활동으로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밝혀주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세계인민들의 열렬한 흠모심은 수많은 호칭들을 낳았다. 세계 방방곡곡에서 울려퍼진 《전 인류적사상의 창시자》, 《영생하는 주체의 생명수를 주시는분》, 《20세기가 낳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