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예술소조원들이 받아안은 영광

2021/6/3


주체37(1948)년 2월 어느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함흥시 학생예술소조원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아주시였다.

공연종목이 바뀔 때마다 선참으로 박수를 쳐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공연이 끝나자 몸소 무대로 오르시여 환성을 올리며 매달리는 학생들에게 아주 훌륭하다고, 공연을 보고나니 힘이 솟는다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고 극장휴계실로 나오시여 도와 시의 책임일군들에게 학생예술소조원들의 공연을 만족하게 보았다고 하시면서 내용이 다채롭고 잘 째여진 예술공연이라고, 공연종목들이 사상성이 풍부하고 현실성이 있고 자라나는 어린 세대들의 생활을 진실하게 그렸다고, 새것을 지향하고 동경하는 심정을 잘 표현하였다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면서 특히 무용에는 동심세계가 훌륭히 형상되였고 률동도 새롭다고 하시면서 무용이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째였다고, 학생예술소조작품을 무대에 올리기까지 전문일군들의 방조를 어떻게 받았는가고 물으시였다.

시당의 한 책임일군이 전문가들의 방조가 없이 교원들과 학생들이 집체적으로 창작하였다고 말씀올리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런가고 못내 대견해하시며 전문일군들의 방조가 없이 교원들과 학생들의 힘으로 공연을 준비하였다니 참으로 장한 일이라고, 진정한 예술의 창조자는 바로 인민대중이라고 교시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소년단원들의 무용을 지도한 교원들과 나어린 무용수들을 몸소 만나주시고 따뜻한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였다.

친부모에게 어리광을 부리듯 옷자락에 매달리는 아이들을 다정히 바라보시던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문득 일군들에게 함흥시 학생예술소조공연을 당 제2차대회 대표들에게 보여줄수 있도록 잘 준비시키는것이 좋겠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들에게 약 한시간동안 공연할수 있도록 내용을 편성하고 전문일군들을 붙여 연기를 좀더 세련시키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이르시였다.

이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학생들과 영화구경도 함께 하시고 그들이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사랑의 선물도 가슴가득 안겨주시고 차까지 태워보내주시였다.

정녕 함흥시 학생소년예술소조원들이 받아안은 꿈만 같은 영광은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사랑에 의하여 마련된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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