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박사

2021/6/3


조선의 수도 평양에 자리잡고있는 김철주사범대학에는 권위있는 부자박사들이 있다.

교수이며 박사인 아버지 허의명선생은 47년간 교육사업에 한생을 바친 교육자이다. 그는 70살이 넘어지만 아직도 정열에 넘친 모습으로 교단에 서있다.

그의 아들 허남철선생도 교육학회에서 권위있는 박사이며 부교수이다. 그는  교과서, 참고서들을 비롯한 수많은 도서들을 집필하여 교육사업에 적극 이바지한 교육자이다.

한생을 바쳐 교육사업에 모든 지혜와 정열을 다해가고있는 이들은 대학의 자랑으로 되고있다.

관련기사

  • 당의 믿음에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보답할 일념안고

    언제 어디서나 당중앙과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함께 하려는 원산상업봉사대학안의 졸업생들이 졸업후 마음껏 나래를 펼 꿈도 많았지만 사회주의조선의 수도 평양을 웅장화려하게 꾸리고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웅대한 수도건설구상을 …

  • 원아들과 맺은 정

    며칠전 평성애육원 정문으로 들어서는 한 녀성이 있었다. 평성시 역앞동 60인민반에서 사는 박윤희동무였다. 그를 맞이한 애육원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마음은 뜨거워졌다. 박윤희동무가 원아들을 찾기 시작한것은 그리 오래지 않았다. 하지만 혈육의 정을 안고 때없이 찾아와 진정을 기울이 …

  • 기숙사의 밝은 불빛

    며칠전 어느날이였다. 리수덕원산교원대학 기숙사의 호실들에서는 밤깊도록 불빛이 꺼질줄 몰랐다. 학장 김옥동무를 비롯한 대학의 일군들과 교원들이 기숙사생들의 호실을 방문한것이였다. 기숙사생들을 자주 찾아와 생활을 보살펴주는것은 대학일군들과 교원들의 어길수 없는 일과였다. 그날도 학 …

  •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교육지원사업

    대학과 학교들의 교육사업에 절실히 필요한 설비와 기자재, 현대적인 기술수단들을 원만히 갖추어주는데 노력을 기울일데 대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전국각지의 대학, 학교후원단체들과 일군들이 교육지원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특히 3월학교지원월간을 계기로 교육사 …

  • 우리의 미래를 보다 (6.덕과 정으로 화목한 대가정의 모습)

    동영상편집물 《우리의 미래를 보다 (6.덕과 정으로 화목한 대가정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