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의 후대사랑, 교육중시사상을 받들어

2021/6/3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의 과업을 높이 받들고 평안북도에서는 지난해부터 추진하여온 수십개의 본보기학교건설을 올해에 본격적으로 다그쳐 끝내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도에서는 학교들의 실태를 전면적으로 료해한데 기초하여 낡은 교사들을 대담하게 허물고 올해 상반년안으로 본보기학교로 일떠세울 목표를 세우고 학교건설을 시작하였다.

도에서는 애로와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학교건설을 완강히 내밀어 80여개의 본보기학교건설을 불과 1년사이에 끝내도록 하였다.

학생들과 학부형들은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끼지 않는 어머니당의 하늘같은 사랑에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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