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중생대의 새화석 발굴
2021.02.28.
최근 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중생대의 새화석이 발굴되였다.
연구사들은 날깃의 형태구조적특징으로 볼 때 날아다니는데 적응된 새라는것을 학술적으로 고증하였다.
이와 함께 공룡이발화석과 원시포유동물화석, 물고기화석 등을 발굴하고 지금까지 발굴된 척추동물화석, 무척추동물화석, 식물화석들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여 백토동지구가 중생대의 우리 나라 모든 척추동물들이 출현한 곳이라는것을 과학적으로 해명하였다.
그리고 중생대 백악기하세를 대표하는 신의주생물군을 새로 설정하고 우리 나라의 중생대 생태환경연구에서 학술적의의가 있는 백토동화석보호구를 다시금 새롭게 확정하였다.
신의주시 백토동지구에서 깃을 보존한 중생대의 새화석이 발굴고증됨으로써 우리 나라가 인류의 발상지일뿐아니라 조류의 발상지라는것을 보다 과학적으로 확증할수 있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