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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고한 후대사랑이 꽃피운 2월의 기쁨
2021.02.28.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의 환희를 더해주며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2월의 조국강산에 끝없이 메아리쳤다.

사랑하는 후대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월의 명절을 맞는 전국의 원아들과 소학교 학생들, 어린이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주시였다.

친어버이의 다심한 손길이 어린 갖가지 선물들을 받아안은 아이들의 기쁨이 조국땅 방방곡곡에 차넘치였다.

수도 평양으로부터 조국의 북변 두메산골과 분계연선의 농촌마을, 동서해의 섬마을에 이르기까지 온 나라 가정들에 아이들의 웃음꽃이 활짝 피여났다.

《해바라기》상표를 단 각종 연필과 지우개, 갖가지 색갈의 크레용과 수채화구를 비롯한 멋진 학용품과 당과류를 받아안고 좋아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학부형들은 후대들을 나라의 귀중한 보배로,희망과 미래의 전부로 내세워주는 우리 당에 대한 한없는 고마움의 격정으로 눈시울을 적시였다.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를 부르는 행복동이들의 명랑한 모습을 보면서 보육원들과 교양원, 교직원들은 온 나라 아이들을 소중히 품어안으시고 사랑과 정을 다해 키워주시는 우리 원수님의 품은 이 땅의 천만자식모두가 안겨살 자애로운 어머니품이라고 격정을 터치였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조국강산에 기쁨과 랑만을 더해주며 랑랑히 울려퍼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노래소리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사회주의 우리 집의 어버이로 높이 모신 내 조국의 더 밝고 창창할 래일을 그려보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