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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교육자들의 휴식일
2020.12.01.

가정의 행복과 기쁨, 생활의 희열을 더해주는 소중한 날들로 새겨지는 휴식일.

평성공업대학의 부부교원들인 권은혁, 안희란동무들과 비록 같은 교종은 아니지만 학생들의 심리적특성에 맞는 교수방법탐구를 위해 열중하는 평성공업대학 교원 리기혁동무와 평성소학교 교원 탁경림동무과 같은 부부교원들의 휴식일도 이런 날들로 이어진다.

교육자된 행복과 긍지가 이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한것이기에 비록 휴식일이지만 실리있는 새교수수법들을 창조하기 위해 바쳐가는 이들의 얼굴마다에는 크나큰 긍지와 영예가 어리여있는것이다.

이들이 바쳐가는 휴식일의 하루하루는 그대로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오는 행복하고 긍지높은 나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