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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주체교육은 끝없이 비약하고있다(국제사회계가 경탄)
2020.07.24.

교육사업을 나라의 장래를 위한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고 끊임없이 발전시켜나가는 우리 당의 숭고한 교육중시정책에 광범한 국제사회계가 경탄을 금치 못해하고있다.

베네수엘라의 인터네트신문 《비다 이 아르떼》는 소학교로부터 대학에 이르기까지 수백만명에 달하는 학생들을 돈 한푼 받지 않고 공부시킨다는것은 결코 쉬운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이 다른 나라들보다 특별히 부유해서 전반적무료교육을 실시하는것은 아니다.

조선은 40여년간이나 일제의 식민지통치하에 있다가 1945년 8월에 해방되였으며 그로부터 얼마 안있어 미국이 도발한 전쟁으로 하여 모든것이 파괴되였다. 또한 전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반세기이상 미국의 끈질긴 제재와 압살책동속에서 헤아릴수 없는 시련과 난관을 겪어왔다.

이런 나라가 모든 학생들을 국가의 전적인 부담으로 교육시킨다는것은 실로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다.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이런 글을 올렸다.

나라의 부강번영을 위한 튼튼한 토대를 마련해가시는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아래 조선에서는 교육강국,인재강국건설의 벅찬 현실이 펼쳐지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 등 로작들을 발표하시여 교육사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우기 위한 방향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그이께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실시에 관한 법령을 발포하도록 하시였다.

그이의 령도밑에 유능한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낼수 있는 고등교육체계가 준비되고 중요대학들의 원격교육체계가 보다 높은 수준에서 세워져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넓은 길도 열리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영국조선친선협회 공동성명은 이 세상에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을 실시하는 나라는 조선뿐이다,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긴축정책과 공공부문예산삭감에 매달리고있지만 조선에서는 교육부문에 대한 국가적투자를 확대하고있다,이렇듯 대담하고 혁신적인 조치는 인민의 지도자로서의 품격과 자질을 완벽하게 지니신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에서만 취해질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 자말푸르지부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의 교육제도는 우월하고 선진적인 제도이다.

대학생들은 장학금까지 받으며 공부하고있다.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도 정연하게 세워져 모든 사람들이 마음껏 공부하고있다.

최근 조선이 거둔 성과들은 모두 국내과학자,기술자들의 노력에 의한것이다. 특히 첨단과학기술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과들을 끊임없이 이룩하고있다.

이 모든것은 조선의 사회주의교육테제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육중시,후대사랑의 고귀한 뜻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의하여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후대교육사업을 언제나 나라의 제일중대사로 내세우고계신다.

그이에 의해 조선의 주체교육은 끝없이 비약하고있다.